영진노에비아(대표박수철)가 7년 전 목표 달성을 되새기며 재도약하기 위한 날갯짓을 시작했다.
대리점 체계에서 대리점과 직거래 체계로 유통을 재정비하고 영업조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인센티브제도 도입, 신규 전문점 개척을 통한 영업력 강화, 영업을 서포트 해주는 각 부서간의 상호 보완 작용 등을 진행해 온 영진노에비아가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의 매출신장을 만들어 낸 것.
특히 노에비아의 장수브랜드인 기초 ‘505 시리즈’와 ‘105 시리즈’는 물론, 신제품으로 출시된 ‘리셋W’, ‘페이스컨셔스’ 등의 에센스류, 색조시장의 강자인 ‘멜랑제리 시리즈’와 썬케어 제품 등이 꾸준한 매출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 중 에센스류에 속하는 페이스컨셔스는 출시되자마자 전문점의 주문 쇄도로 새로운 주력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점주를 비롯한 소비자 모니터링 시 우수한 점수와 효과로 론칭 된 이 제품은 탄력 있는 V라인의 얼굴을 만들어준다고 해서 일명 성형화장품으로 불리고 있다.
얼굴의 윤곽을 잡아주어 슬리밍과 탄력, 재생을 동시에 해주며 일본에서는 사용자 중 88%의 여성이 2주일 만에 효과를 실감하는 놀라운 결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 제품은 얼굴을 날씬하게 조여주어 얼굴의 슬리밍 효과를 가져다주는 비만세포의 성장을 억제, 분해, 연소시키는 성분 배합으로 건강 기능식품에도 사용되는 성분을 적용했으며 해조엑기스 배합으로 피부표면을 그물망 형태의 막을 형성하여 스타킹을 입은 듯 바른 순간부터 피부를 리프트 업 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진피 재생효과를 가져오는 노에비아 특허성분인 목마황엑기스 첨가로 피부의 탄력감을 향상시키고 콜라겐의 구조를 복구시키고 생성을 촉진시켜 탄력과 재생을 도와준다.
이와 관련 노에비아 측은 “제품력과 품질력으로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아 전문점의 매출 상승에 큰 도움을 주었고, 이는 다시 전문점의 재주문으로 이어져 당사의 상반기 성장을 만들어 냈다”면서 “타 수입사의 원활한 제품 공급이 잇따라 어려웠고 노에비아를 찾는 전문점도 늘면서 입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목표 달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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