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C화장품, 오가닉숍 테스트 매장 오픈
JNC화장품, 오가닉숍 테스트 매장 오픈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0.08.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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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사옥 내 테스트…전문점 시장에 제안 예정

7월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에서 해외 유명 오가닉 제품을 망라해 오가닉숍을 공개했던 JNC화장품(대표이사 이정원)이 본사 사옥 내 테스트 매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사업성 평가에 나선다.
 

JNC화장품의 오가닉숍은 최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것과 함께 우수한 품질력을 갖고 있지만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오가닉 브랜드가 많다는 것에 착안해 계획된 것으로 향후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오가닉숍 테스트 매장은 인테리어와 진열 방식, JNC화장품의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앞으로 전문점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 검토 중인 브랜드는 미국 내 자연화장품 1위 기업인 Hain Celestial Group에 속한 JNC와 JASON, Alba, AVALON ORGANICS, 이탈리아에서 유기농&식물성 화장품으로 오랜 세월 전통을 이어 오고 있는 BEMA COSMETICI와 VAGHEGGI phytocosmetici, 호주의 안티 에이징 전문 브랜드 lapurete, 프랑스 순수 수제 비누인 MARIUS FABRE, 미국의 향 전문 브랜드 Greenleaf 등이다.
 

JNC화장품은 앞으로 전문점주들의 의견을 수렴해 브랜드를 선별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 전문점에 영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JNC화장품 배지선 영업본부장은 “향후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지금보다 더욱 증가해 시장도 그만큼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당사의 자연&유기농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가닉숍을 통해 침체되어 있는 전문점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www.j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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