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식물성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야다(YADAH)’가 8월5일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에서 열린 Popteen(팝틴) 30주년 행사 ‘pop축제2010’을 통해 일본에서 첫 선을 보였다.

팝틴은 일본 10대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잡지로, 이번 행사는 총 5번의 30주년 행사 중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잡지와 인터넷사이트 추첨을 통해 선발된 1만 여명의 10대들이 참가했으며 10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의 패션쇼, AKB48을 비롯한 일본 최고의 아이돌 가수의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10대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선물 패키지가 증정됐는데, 야다는 여름철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10대 전용 저자극 선크림과 BB크림 샘플 키트를 증정했다.

야다는 전 제품에 국내 토종 손바닥 선인장을 사용해 항염, 보습, 진정작용에 효과적인 10대 화장품으로 팝틴 행사에서 선보인 선크림은 높은 피부 밀착력과 매끄러운 사용감이 특징으로 끈적임을 싫어하는 10대를 위한 오일프리 타입의 제품이다.

야다 엔젤 BB크림은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겸한 10대를 위한 멀티 BB크림으로 동양인의 피부색에 잘 어울리고 보송보송한 사용감이 뛰어나다. 여드름이나 잡티가 있는 얼굴에도 트러블 없이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것이 특징이다.

야다코스메틱의 강은미 대표는 “이번 팝틴 30주년 행사를 통해 야다의 귀여운 캐릭터와 한 손에 들어오는 패키지, 자극 없이 순한 제품력이 국내는 물론 까다로운 일본의 10대들에게도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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