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일본 열도를 사로잡다
바비, 일본 열도를 사로잡다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07.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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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라인 인기…해외 영업 활동에 박차
올 3월 일본에 진출한 (주)파라코(대표 조현주)의 ‘바비 코스메틱’ 핑크라인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론칭과 함께 도쿄 젊은이들의 거리인 시부야에서 진행된 바비 카페 이벤트를 시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바비 코스메틱은 시부야의 109 백화점과 신주쿠 루미네 EST의 플라자 스타일에 입점했으며 6월 말에는 오사카의 중심지인 우메다 지역의 플라자 스타일에 입점했다.


특히 플라자 스타일 곳곳에는 핑크라인 데뷰 포스터가 부착돼 있어 핑크빛 아기자한 이미지가 일본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6월19일에 발매된 Jelly 8월호에는 톱 모델인 타카하시 마이치를 모델로한 핑크라인 광고가 실려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으며 삿포로 중심지인 오오토리에 있는 플라자 스타일에서는 핑크라인 전 제품이 진열된 쇼윈도가 6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일본 전역에 입점하고 있는 바비 코스메틱 매장은 110여 개에 달하며, 최근에는 싱가포르에도 3개 매장에 입점하면서 해외 영업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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