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25일 개막
중동시장의 상업 중심지 두바이에서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두바이 국제 미용전문무역전시회`가 개최된다. 국내에서는 코트라 주관으로 코리아나화장품·도도화장품·벨 금속 등 8개 업체가 150㎡ 규모의 국가관으로 참가하게 되며 개별적으로는 YS크리에이션·은창무역·제스폰·삼본 퍼프 등 9개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의 경우 27개국·2백64개 업체가 이 박람회에 참가했다.
중동 시장 진출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수출 대상국이 아시아 지역에 한정돼 있는 국내 업체들에게 수출선 다변화와 신규 시장개척에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