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협 홍보 구성 실무회의
장협 홍보 구성 실무회의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2.0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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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0사 참여유도...월1회 정기회의 갖기로
장협(회장 유상옥)은 지난달 23일 홍보위원회 구성을 위한 실무위원회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향후 업무추진과 주요 활동내용등을 결정했다.



장협4개 회장단사의 홍보담당자들이 모인 이날 회의에서는 최우선적인 문제로 국내시장에서의 국산화장품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제고시키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따라 위원회의 구성도 가능한 많은 회원의 참여를 유도해 지난 95년 생산실적을 기준으로 상위20개사로 하고 이중 한국콜마,코스맥스,존슨앤존슨을 제외하고 네슈라화장품,제일제당,한국폴라 33개사를 위원회사로 결정키로 했다.



또 홍보위원회는 한달에 1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거래질서정상화 협의 회원사인 13개사를 상임위원사로 두기로 했다.이와함께 홍보위원장은 장협이사회에 위임키로 했다.



앞으로 홍보위원회는 국산화장품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히는데 업계 공동의 노력을 하게 된다.장협은 앞서 홍보위원회의 향후 활동을 대폭지원하기 위해 올 예산규모중 20%가 넘는 1억2천만원을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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