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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메이크업아티스트 브랜드 ‘조성아 루나’(CHOSUNGAH LUNA)가 2010년 봄을 맞아 여성들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 냈다.
시즌마다 매번 새로운 아이템으로 메이크업 문화를 이끌고 있는 조성아 루나가 이번 시즌 키워드를 ‘Jell’(젤)로 정하고, 과즙을 듬뿍 머금은 듯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표현을 완성시키는 젤 스킨 메이크업을 새롭게 출시한 것.
이번에 출시된 젤 스킨 메이크업 라인은 아쿠아 푸딩, 쫀득쫀득한 마시멜로우와 비슷한 느낌의 신제형 파운데이션, 블러셔, 하이라이트 제품 등 탱글탱글하고 촉촉한 피부표현을 한층 쉽게 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톡톡 두드리면 완성되는 블러셔와 하이라이트를 도구 일체형 제품으로 개발해 전문적인 메이크업 테크닉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한 것도 강점이다.
특히 젤 스킨 파운데이션은 아쿠아 푸딩 제형으로 모공을 매끈하게 커버하면서 피부탄력을 주고 젤 스위트 치크와 젤 라이트 빔은 두드리면 완성되는 초간편 신개념 제품으로 큰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제품 구성은 젤 스킨 파운데이션(39g)과 젤 스위트 치크(5g), 젤 라이트 빔(5g) 외에 젤 스킨 베이스(35ml), 퍼펙트 컨실러(8g), 볼륨 마스카라(10ml), 틴트&글로스(6g), 젤 스킨 파우더 팩트(10g) 등 총 8종이며 3월5일 GS샵(GS홈쇼핑)을 통해 첫 전파를 탄다.
이와 관련 애경 마케팅팀 엄문아 부장은 “새로운 만남이 많은 3, 4월 봄 시즌을 겨냥한 루나 젤 스킨 메이크업은 실제 피부처럼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연출을 쉽게 할 수 있어 호감 가는 첫인상을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루나 젤 스킨 메이크업은 홈쇼핑 채널인 GS샵 외에도 온라인쇼핑몰 리얼스킨(www.realskin.co.kr)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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