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은 해양식물줄기세포 성분을 함유해 피부 탄력 강화에 더욱 효과적인 리프팅 전문 라인 ‘마린 스템셀 셀 리프팅’ 6종(1만5900~2만2900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마린 스템셀 셀 리프팅은 작년에 선보인 ‘마린 스템셀 셀 리바이브’에 이어 세계 최대 해양 화장품 원료 회사인 프랑스 바이오텍 마린사)와 공동 연구로 개발한 두 번째 제품이다. 노화된 30~40대 여성의 피부를 건강하고 탱탱하게 관리하고 처진 얼굴라인을 탄력 있게 되살리는 리프팅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이 라인은 프랑스 브리타뉴 지방의 해양식물인 함초(鹹草)에서 추출한 줄기세포 성분에 갈조류인 채널드랙(Channeled Wrack) 성분을 더해 피부 탄력 증대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채널드랙은 해저 식물 성장의 신비를 간직한 해초로 주름개선 및 노화방지 기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물 대신 100% 산호 추출물과 꿀풀잎 추출물, 브리타뉴 지방의 다시마와 갈조류에서 추출한 줄기세포 활성 성분인 스템셀 엑티베이터까지 함유해 피부를 팽팽하고 촘촘하게 가꾸어준다. 또한 화학방부제 대신 연잎, 지부자, 지골피의 혼합 추출 발효액인 천연 식물성 방부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의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마린 스템셀 셀 리프팅은 셀 리프팅 토너, 에멀젼, 세럼, 아이크림, 크림, 멀티 솔루션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6종 모두 주름개선 기능성 심사를 받았다. 이 중 ‘마린 스템셀 셀 리프팅 멀티 솔루션’은 함초 줄기세포 추출물과 채널드랙, 꿀풀잎, 잣나무 추출물 처방으로 주름개선 및 미백, 고보습, 탄력 강화의 멀티 기능을 갖춰 피부 노화의 총체적인 고민을 제품 하나로 깔끔히 해결했다.
노석지 이사는 “최근 들어 동안 피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30~40대 소비자들에게 줄기세포ㆍ유전자 등 과학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해조류와 식물 등 천연 자연성분에 첨단 과학을 효과적으로 접목시켜 탁월한 기능이 돋보이는 스템셀 제품이 큰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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