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를 맞이하는 ‘2009 미려성전’은 중국 과학부 산하 차이나 패션 위크 조직위원회(원명: 中国国际时装)에서 주최하는 중국에서 쉬크하고 전문성을 가진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대회로서 중국국제패션위크조직위원회와 아시아패션연합회 중국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 차이나 패션위크는 매 년에 S/S, F/W시즌 2회 4월, 11월 중국 북경에서 북경호텔 및 798 예술거리에서 약 6~10일간 48개의 패션쇼가 진행되며, ‘미려성전’(메이크업 스타일 디자인 공모전과 모델 선발대회의 명칭)은 F/W시즌(11월)에만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 2009년에는 중국국제패션위크 조직위원회와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가 연계 협력하여 2009 뷰덱스 한국예선전을 가지고 예선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성초아(서울종합예술학교), 백윤미(MBC아카데미 뷰티스쿨, 동상수상), 김두리(광주여자대학) 등 3명의 학생이 북경 본 무대에 진출하여 북경(6명), 중경(1명), 대련(1명), 하얼빈(1명)의 선수들과 경합을 벌였다.
또한 프랑스의 까르띠에 포토그래퍼 Gilles-Marie Zimmermann가 대회 선수 작품 사진을 모델들과 11월4일부터 중국각지에서 직접 촬영했으며, 북경 중국 및 프랑스 파리에서 작품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대회의 심사위원단은 중국 문화권과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전문가들로 국제심사단이 구성되었다. 심사위원단으로는 유양(중국 패션디자이너협회 부주석), 안미려((사)한메직협 회장), Gilles-Marie Zimmermann(프랑스 까르띠에 포토그래퍼), 렁샤오주앙(미용 Bea;s up 뷰티잡지사 사장), 보우더(중국 공산연합조직복장협회 디자인 협회 회장), 모거평(중국 아티스트), 이동전(중국 아티스트), 마옥(중국 메이크업아티스트), 샤오피(대만 스타일리스트), 유현식(중국 국제과학직대학 중한국제학원 교수), 왕홍(홍콩연예인, 미스아시아) 등 11명의 심사위원단이 메이크업 및 헤어, 의상 등 3가지 부분의 전체완성도 및 조화, 작품수준과 예술성, 창작성 등을 심사했다.
11월6일 북경호텔에서 열린 대회 본선 당일 한국 측 초청인사로 남경필 국회의원, 맹형재 경기도디자인본부장, 성재덕 SK중국대표, 신정승 주중 한국대사관, 김익겸 한국문화원공사 참사겸 원장, 안미려(사)한메직협 회장, 양의식 (사)한국모델협회 회장, 이도근 아름다운사람들 대표, 김영훈 국회디자인포럼 사무국장, 유현식 (사)한메직협 북경지회장 등이 직접참석, 중국패션위크 왕경 주석, 소보연 부주석, 왕미 부주임등과의 만남을 가지고 (사)한메직협 이사진, 교수진, 아름다운사람들 참관단 50여명이 참석하여 모거핑패션쇼, 중국패션위크색조메이크업디자인대회 본선경기를 직접 참관하였으며, 북경경송직업고등학교등 중국미용관련단체 등과 D Park 디자인광장에 위치한 798 예술단지 등을 방문하였다.
또한 (사)한메직협 안미려회장과 유현식 지회장은 북경미용미발협회 염수진 협회장과 회의를 통해 MOU를 맺기로 했으며, 11월15일 2009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에 초청했다.
www.promakeup.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