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에 강한 한국콜마 신원료, 신기술 주목
항노화에 강한 한국콜마 신원료, 신기술 주목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09.10.0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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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개선 효과 피부 침투 위한 다양한 연구 개발 인정

최근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원료 국산화 노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제조 생산 전문기업인 한국콜마의 국산화 노력이 눈부신 성과들을 만들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한국콜마는 항노화와 관련된 기능성화장품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과 관련 다양한 연구 성과들을 만들어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콜마 측에 따르면 주름개선과 같은 항노화을 위해서 외부 유해인자의 대부분을 막아내는 1차적 방어막인 각질층 피부장벽의 주성분인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들을 ‘인지질’로 캡슐화하여 피부장벽을 건강하게 하면 외부 유해인자에 대한 방어력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피부 항상성 유지를 통한 주름개선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새롭게 개발되어 효능이 검증된 기능성 소재들은 평균 2년여에 연구기간, 4개월간의 주름개선 임상 및 6개월 이상의 면밀한 식약청의 심사를 거쳐 탄생되며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주름개선 신성분으로 인정받은 ‘이데베논(IDEBENONE)’과 난용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화한 올레아놀릭애씨드, 우르솔릭애씨드, 피부침투성을 개선한 코엔자임Q10, 토코페롤유도체 등이 비고시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주름개선 효과는 활성성분을 피부로 침투시켰을 경우에만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특수한 화장품 기술개발이 요구되어진다.
 

이에 한국콜마 피부과학연구소는 약물전달을 통한 실질적인 주름개선효과 부여를 위해 피부유사조성 ‘액정기술’과 수용성 물질 캡슐화기술인 ‘나노리포좀’, 유용성 물질 캡슐화 기술인 ‘나노에멀젼’, 수용성과 유용성을 동시에 캡슐화하는 ‘나노복합입자’ 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기능성 화장품에 적용하고 있다. 
 

이 기술들은 특허화되어 있으며, 피부간극(150~300nm)보다 작은 60~120nm 크기, 피부구조와 유사한 다중층 라멜라, 피부장벽 조성과 유사한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등의 기술은 2005~2007년 세계화장품기술자학회(IFSCC)에서 인정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나노크기의 다중액정막으로 캡슐화된 순수 레티놀을 포함하는 주름방지용 화장료조성물과 이의 제조방법(특허 제10-0570497/주름방지용 나노 순수 레티놀 캡슐)", "피막형성수지 및 파우더를 함유한 피부각질제거용 화장료조성물(특허 제10-0570498//고마주 타입의 필링제)" 등 세계적인 기술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탁월한 기술들이 한국콜마를 통해 속속 개발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콜마 측은 “세계 최첨단 R&D 네트워크와 한국콜마만의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콜마 피부과학연구소, 한방발효연구소 등의 R&D 인프라를 통해 세계적인 신원료, 신기술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www.kolm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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