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와 의료 접목한 다양한 행사로 인기
뷰티와 의료를 접목해 관심을 모았던 '2009 국제 뷰티&성형박람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화장품과 피부관리, 스파 등의 뷰티 케어와 치과, 피부과, 성형외과 등 의료 분야가 총망라돼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욕구를 한 자리에서 충족시켜 주었다. 부대행사로 개최된 국제뷰티콘테스트 두피관리, 헤어, 네일, 메이크업, 피부관리 부문 기능대회 또한 박람회의 참관객들에게 새로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공개클리닉 '뷰티덴탈안티에이징'(예치과)과 예감성형외과, 고운세상 김양재 피부과 삼세한방병원의 무료 시술 및 시연 이벤트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 또한 대동대학, 동주대학, 동의대학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헤어, 타투, 풋케어, 네일 무료 시연과 예지미인, 니콘(NiKon)의 체험 이벤트는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주)메세코리아 최윤배 대표는 "일반인들의 뷰티, 성형에 대한 관심이 박람회로 이어졌으며 처음 개최한 국제뷰티콘테스트가 높은 호응을 받았다"며 행사를 평가했다.
한편 메세코리아는 향후 2010년 국내최초의 성형박람회를 서울 SETEC 개최하고 이를 국제뷰티&성형박람회와 연계해 아름다움을 테마로 한 박람회의 역사와 전통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www.ibps.kr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