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럭스(유)의 지방시(대표이사 니콜라스 깡뜨노)는 오는 25일부터 지방시 향수와 바디 제품을 일정금액 이상 구입하는 고객 2천명에게 발렌타인 선물로 오르간자 트리오세트를 내놓았다.



이번에 지방시가 준비한 오르간자 트리오 세트는 20세기의 마지막인 발렌타인 데이와 졸업시즌을 기념키 위한 세트로 예쁜종이 가방에 오데 퍼퓸(5ml)과 바디베일(30m1), 그리고 베스젤(25ml) 등이 들어 있다.



또 지방시는 이번 선물세트로 지방시 향수의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더욱 강화시키고 올해부터 화장품라인을 대폭적으로 늘린다는 계획을 밝혔다.



오르간자 향수는 뛰어난 예술성과 문화적 유산으로부터 창조된 현대적인 향수로 과거와 미래를 연결, 여성의 아름다움을 그 자체에 내포하고 있다는 평가로 지난해 유럽에서 가장 사랑받은 향수로 선정돼 오스카 10개 부분에서 수상됐다. 국내에서는 서울. 대전, 강원도 등 유명화장품 전문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문의전화는 02-3479-4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