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대표 이사 강석창)은 구세군의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5일 천안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구세군 체육대회’에 ‘꽃을 든 남자 바디 2종’ 5백세트를 후원했다.
‘구세군 체육대회’는 기독교 교회인 동시에 사회봉사단체로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구세군회관에서 서로간의 화합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전국 9개 지방 3백50여 기관에서 약 7백여명의 단원들이 모인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구세군회관의 관계자는 “소망화장품은 이웃을 돕는 자선 행사나 바자회, 캠페인에는 항상 아낌없는 후원을 해 주는 든든한 기업”이라며 “요즘과 같이 경제가 어려워 다른 기업들이 진행중인 후원마저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변함없는 사랑을 실천하고자 후원을 계속해 주고 있는 소망화장품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구세군의 사회봉사 활동은 1918년 한 독지가의 기부금으로 충정로에 아동구제시설인 혜천원을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교육사업인 학교 설립에 이어 천재지변시 긴급구호 활동 등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오고 있다. 1920년대에는 사회적으로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에 자선냄비운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매해 연말이 되면 모금함에 온 국민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모아 불우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 오고 있다.
마케팅부 신미경 부장은 “소망화장품은 창업 이후 국제기아대책기구는 물론 많은 봉사단체와 기관들을 통해 사회봉사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낫다’는 기업 이념하에 좋은 제품들로 고객분들께는 기쁨을 드리고, 사회환원활동을 통해서는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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