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네일협회, 부산지회와 간담회 실시
한국프로네일협회, 부산지회와 간담회 실시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9.05.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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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협회 발전 모색, 제안사항은 이사회 논의 후 대안마련




한국프로네일협회(회장 이영순)는 지난 5월 13일 부산 한화리조트 세미나실에서 중앙회 임원진과 부산시지회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지회 임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회 임원 임명장 수여 △지방대학 지원방안 △자격시험 일정관련 △지회 주관 대회 개최 방안 △지회 예산책정 방안 △자격시험 과목 연구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영순 회장은 “네일산업이 서울 등 수도권과 대도시 지역을 위주로 급 성장함에 따라 지방과 소도시에 대한 지원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 지방 네일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각 지역 지회와의 간담회를 실시해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며 “각 지회에서 제안한 사항은 이사회 등을 거쳐 대안을 마련해 실천해 나갈 예정이며, 단기적인 사안과 장기적인 사안을 구분해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등 지방 네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부산지회는 △자격시험과 관련된 심사위원 지원 방안 마련 △지회 및 지부 예산안 확대 △자격시험 과목 및 내용 개선 △시험 일정 개선 △시험일자 변경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관련 한국프로네일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부산지회에서 건의한 사항에 대해 단기적으로 개선이 가능한 부분은 바로 시행키로 했으며, 장기적인 개선이 필요한 것은 추후 개선안을 통해 단계적으로 변화를 모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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