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네이처셀프’ 출시
더페이스샵, ‘네이처셀프’ 출시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9.05.27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추럴 성분 95%이상 함유, 유기농 라인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은 공정무역(Fair Trade)에 기초한 유기농 오일을 사용하고 내추럴 성분을 95% 이상 함유하는 동시에 7무(無) 시스템 적용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친환경 유기농 라인 ‘네이처셀프’ 5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네이처셀프’ 라인 5종은 프랑스의 에코서트 인증기관으로부터 까다로운 에코서트(Ecocert) 심사를 통과해 유기농 화장품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전체적으로 내추럴 성분이 95% 이상, 유기농 성분이 10% 이상 함유돼 있다.


프랑스의 유명 화장품 원료 연구소인 SILAB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공동 개발한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 원료와 오가닉 프로랄 워터를 사용했다. 또 천연 방부 시스템을 활용하고 재활용 용기 및 콩기름 인쇄 기술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원료개발 단계부터 제조 및 포장재 등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제품 관리 기준에 적합하도록 했다.


특히 프랑스 SILAB사와 공동 개발한 화이트 루핀 성분은 피부 세포의 활성 및 장벽 기능을 강화해 수분 지속력을 높여준다. 천연약재인 지부자ㆍ지골피와 연잎의 혼합 추출 발효액을 활용한 천연 방부 시스템은 피부에 자극 없이 영양과 보습을 준다. 아울러 엘더 플라워 및 로즈, 카모마일 증류수인 플로랄 워터는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해준다.


나아가 ‘네이처셀프’ 라인은 아프리카의 빈농들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는 공정무역(Fair Trade)의 원칙 아래 유기농으로 재배한 마룰라 오일을 사용했다. 소비자의 피부 건강은 물론 생산자의 건강과 생태 환경 보호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휴먼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도덕적 소비문화를 선도하는 한편 소비자들이 ‘착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네이처셀프’는 에코 토닉, 에코 에멀전, 에코 세럼, 에코 크림, 에코 클렌징 폼 등 모두 5종으로 이뤄졌다. 프랑스 에코서트 가이드에 맞는 내추럴 성분이 99.9% (클렌징 폼은 95.0%) 함유됐다. 전 품목이 피부과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 중 에코 에멀전은 알레르기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송기룡 대표는 “올 봄에 주력제품으로 선보인 친환경 고보습 라인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어드밴스에 이어 친환경 유기농 라인 ‘네이처셀프’를 선보이며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의 대표주자로서 진실된 자연주의를 실현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인권 보호까지 아우르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열풍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www.thefacesho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