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론칭 당시부터 이미 전성분 표기 시행
전성분 표시제 시대를 맞아 엠아이인터내셔널(대표 한정희)의 '닥터 브로너스 매직솝'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비누의 거품을 잘 일으키게 하는 어떠한 화학 첨가제나 인공향 및 색소, 방부제, 동물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대표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
이 브랜드는 1948년 출시 이후 단 한번의 광고 없이 오직 입소문만으로 소비자들에게 품질을 인정 받아 미국 유기농 바디케어 시장 점유율 1위, 일본 유기농 세안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브랜드이다.
닥터 브로너스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용기의 포장에 있다. 순수 유기농으로 만들어 화학작용에 의한 피부 손상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닥터 브로너스 제품들에는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다는 동물 실험 여부 표기에서부터 코코넛 오일, 팜 오일, 올리브 오일, 호호바 오일, 햄프오일, 유기농 에센셜 오일 등 이미 전 성분이 모두 표기돼 있었던 것.
이미 브랜드 론칭 당시부터 닥터 브로너스는 보다 솔직하게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인 전성분 표시제를 시행해 왔다. 또 클렌징, 바디로션, 바디밤, 립밤 등 전 제품에 미국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의 엄격한 유기농 관리 프로그램에 준하는 95% 이상 유기농 성분으로 제조된 제품에만 표기할 수 있는 'USDA ORGANIC' 로고를 인증받았다.
문의 02-34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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