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과 엔프라니(주)(대표 유희창)가 만나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SEP(셉)을 탄생시켰다.
SEP은 장미희, 박정아, 예지원 등 수많은 국내외 유명 연예인, 모델과 작업했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이 직접 기획, 엔프라니가 함께한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SEP은 오는 8월 30일 저녁 7시 20분에 CJ 홈쇼핑을 통해 처음 그 모습이 공개된다.
손대식, 박태윤의 SEP은 런칭과 함께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로 ‘노블 페이스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과하거나 넘치는 메이크업으로 인한 인위적인 화려함이 아닌 피부의 우아한 광채를 자연스럽게 살리고 노블 라인을 중심으로 필요한 부분만 강조해 누구나 마치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은 듯 우아하게 귀티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게 한 것이 이번 메이크업의 특징.
최고의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SEP은 ‘노블 페이스 메이크업’ 실현을 위해 두 아티스트만의 특별한 현장 노하우와 생생한 아이디어를 살린 필수 아이템(8종)으로 구성됐다.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네랄 성분을 이용한 가루 형태의 파우더 파운데이션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기존의 액체나 고체 형태가 아닌 파우더 타입의 ‘SEP 매직커버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얼마나 얼굴에 덧바르냐에 따라 때로는 자연스럽게, 때로는 완벽한 느낌의 피부 표현을 구현한다. 특별 제작된 전용 브러시로 여러 번 피부에 굴리듯 발라주면 자연스러운 피부 광택이 살아남은 물론, 커버력도 완벽하다.
‘SEP 메이크업 스타터’도 기존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손대식, 박태윤만의 특별한 아이디어가 살아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1회용 시트 타입으로 까끌 까끌한 앞면에는 내추럴 AHA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불필요한 각질을 정리해주며 캐비어 성분이 함유된 촉촉한 뒷면은 피부에 충분한 보습효과를 준다. 메이크업을 하기 전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쉽지 않은 피부 기초 공사를 완벽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줘 누구나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만져주는 듯한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소화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3종 브러시로 얼굴을 환하게 밝히고 채워주는 ‘매직 트리플 킷’, 높은 수분 함유량의 래디언스 포뮬러로 얼굴에 고급스러운 빛이 들게 하는 ‘래디언스 UV 베이스’, 아이 메이크업과 립 메이크업을 간단하면서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이지 드로잉 듀얼 아이즈’, ‘이지 드로잉 듀얼 립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으면서도 피부 특유의 환한 빛을 되찾아주어 수정 메이크업에 꼭 필요한 ‘프리즘 팩트’ 등.
엔프라니 마케팅실 임병선 실장은 "기존에는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조성아, 이경민 원장의 브랜드가 있었다면 이제는 보다 젊고 트렌디한 감각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품에 주목해야 할 때"라며 “엔프라니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두 아티스트의 현장 경험 아이디어가 만나 메이크업에 있어 그 동안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노하우가 피부에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표현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 명인 SEP은 손대식, 박태윤 이름의 앞 글자 이니셜인 S 그리고 P와 완벽함을 상징하는 숫자 7(라틴어 7의 의미인 sept)을 활용하여 두 아티스트의 완벽한 시너지를 표현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신이 내린 완벽한 아티스트 브랜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 손대식의 완벽함과 박태윤의 심플함을 바탕으로 한 Simple (간단하게), Easy (쉽게) Perfect (완벽하게)라는 두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철학이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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