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에스, ‘임팩트 33毛’로 두피시장 공략
오비에스, ‘임팩트 33毛’로 두피시장 공략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8.08.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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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효과 우수…헤어토닉, 샴푸, 환으로 구성
 

(주)오비에스(대표 김재호)는 최근 ‘임팩트 33毛’로 두피 탈모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임팩트 33毛는 수년 전부 터 개발을 시작해 수 백 명의 임상실험을 거쳐 시중에 나온 제품으로 우수환 효능이 인정됐다는 설명이다.





임팩트 3.3毛 라인은 헤어토닉, 한방샴푸, 환 등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헤어토닉은 발모 촉진과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는 한약재, 혈액 순환 촉진과 항바이러스 및 살균 작용이 우수하고 세정 효과가 뛰어난 식물과 한약재와 모발의 흑색 강화 효과가 우수한 재료를 사용했다.





천연한방샴푸는 모발의 영양공급과 두피의 혈액 순환을 촉진 시켜 탈모를 예방하고 건강한 모발로 성장 할 수 있는 두피 환경을 만들며, 탈모 및 문제성 두피에도 뛰어난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토털 두피케어 제품. 감초, 죽여, 고본, 의이인, 통초, 박하, 원지, 비파엽, 형개,다시마, 석창포 등이 함유됐다.





두피에 외적인 영양공급 및 스켈링을 해 준다 해도 내적인 문제가 있으면 탈모 관리가 충분하지 않다. 일반가공식품인 임팩트 3.3A毛 환은 속을 다스려 차후에 재발되는 탈모를 방지해준다. 주요 성분으로는 감초, 감국, 구기자, 치자, 당귀, 황금, 두충, 형개, 천마, 복분자, 솔잎, 오가피, 다시마, 측백엽, 하수오, 검정콩, 검은깨, 상심자 등을 함유하고 있다.





오비에스 측은 이번 임팩트 33毛에 대해 “우수한 효능으로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업이 될 것이며 국내 시장 공략에 그치지 않고 임팩트 33毛를 전 세계 각국에 수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2년에 2천억 원 규모이던 탈모시장은 2005년도에 5천억 원으로 급성장 한데 이어 올해 두 배 가량 급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09년에는 국내 시장의 규모가 1조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에서도 두피시장은 점점 늘어가고 있다. 일본의 경우 유망한 틈새 시장으로 급부상 중이며 수요층이 약 1천만명, 연간 시장규모는 약 3백85억엔으로 추정되고 있다.


 


▲임팩트 33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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