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비즈’ 동참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주)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는 환경과 에너지 보호를 위해 이달 1일부터 하절기동안 넥타이를 풀고 가벼운 복장으로 근무하도록 했다.
웰코스는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앞장서 에너지 절약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내부 여론에 따라 약 10년 전부터 하계노타이를 실시해 왔다.
웰코스 관계자는 “이번 기회가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더운 날씨에 넥타이를 매지 않는 것 만으로도 체감온도가 2도 내려가며 사무실 냉방온도를 2도 높이면 연간 160만~29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어 이렇게 절약되는 전기료가 3천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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