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지난 2006년, 참을 수 없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며 모두를 안달나게 했던 루머의 주인공은 마법같은 매력을 퍼뜨리며 우리의 가슴을 들뜨게 한 랑방의 야심작 ‘루머/RUMEUR’였다.



이제 일여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청량감 넘치는 감각과 페미닌한 핑크의 새로운 이미지를 입은 루머가 첫번째 루머의 이미지를 창조적으로 재해석하며 고유의 매력으로 다시 한 번 끝없는 파동의 루머(Rumor)를 만들어 내려 하고 있다.



새로운 루머의 정체는 바로 ‘루머2로즈’. 루머2로즈는 글래머러스하고 예측불가능의 매력을 지닌 여성들을 위한 향취였던 오리지널 루머의 정신을 이어받으면서도 보다 상쾌하고 빛나는 해석을 가미한 진취적 느낌을 동시에 지닌 사랑스러운 향을 보여준다.



루머2로즈의 핵심 타깃층인 젊고 도전적인 여성층은 언제 어디에서든 신비롭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루머를 창조해 내는 여성들이다.



[바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빛이 나는 바틀 : 루머2로즈는 오리지널 루머가 선보인 부드러운 커브의 큐브형 외장을 계승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빛나는 감각의 밝고 경쾌한 핑크로 재해석하면서 보다 가볍고 즐거운 감각의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다.



핑크 태피터 리본(Pink Taffeta Ribbon) : 루머2로즈 바틀의 목부근에는 랑방의 시그니처가 새겨진 핑크빛 태피터 리본이 둘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마치 작게 재단된 랑방 패션의 오뜨꾸뛰르 스카프를 보는 듯 하다.



주얼 캡(Jewel Cap) : 루머2로즈는 매혹적인 글램골드 색상의 주얼 캡으로 바틀을 마무리하고 있는데 캡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빛나는 골드 링은 랑방향수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원과 곡선의 이미지를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패키지]

독특한 오리지널리티의 박스 : 루머2로즈는 빛이 나는 페일핑크 색감의 패키지로 둘러쌓여 있다. 이 감각적 핑크박스에는 화려한 금장으로 독특한 시그니처가 새겨져 있으며 유명 디자이너 아이리브(Iribe)에 의해 창조된 잔느 랑방과 그녀의 딸을 형상화한 엠블램이 마치 빛나는 미래를 약속하듯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프래그런스]

기대를 뛰어넘는 신선함 : 현대적이면서도 즉흥적인 감각의 루머2로즈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의 톡톡튀는 칵테일 음료처럼 고정관념을 깨는 놀라운 향취를 선보이며 우리를 즐겁게 한다.



시트러스 후르츠의 칵테일과도 같은 탑노트 : 오렌지, 레몬, 베르가못과 그레이프 후르츠 등상큼한 시트러스계 과일의 후레시 노트가 에너제틱한 그린리브(Green Leaves)들의 노트와 어우러져 신선한 출발을 알린다. 여기에 무르익은 배의 숨어있는 힌트가 알아챌 듯 말 듯 달콤함을 더해 신선함과 달콤함이 적절히 어우러진 최고의 앙상블을 보여준다.



감각적이고 부드러운 하트 노트 : 화이트 로즈의 풍성한 부케가 릴리 오브 더 벨리(Lily of the valley)의 섬세함, 허니서클의 달콤함 그리고 프루티 다마스콘과 어우러져 감각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노트를 선사한다.



매혹적인 섹시함의 베이스 노트 : 풍부한 머스크가 고품질의 우드와 앰버를 만나 감각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의 로즈 빛 루머를 지지하며 랑방 하우스 퍼퓸의 위대한 시그니처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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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2로즈는 오리지널 루머의 정신을 이어받으면서도 보다 상쾌하고 빛나는 해석을 가미한 진취적 느낌을 동시에 지닌 사랑스러운 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