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앤드 오가닉 뷰티(Natural & Organic Beauty)’를 추구하는 비욘드가 오는 3월 1일부터 초록빛 메시지를 담은 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



친환경 Face & Body Care 브랜드 비욘드는 화학 성분을 최소화한 저자극 성분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소문이 난 브랜드. ‘에코 앤 비욘드’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여 환경을 지키자는 의지를 담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급 에코백(Eco-Bag)을 증정한다.



에코백은 친환경을 컨셉으로 한 코튼(cotton) 소재의 가방으로 환경에 관한 위트 있는 메시지를 담아낸 디자인이 특징. 영국의 다이애나 황태자비가 사랑한 명품브랜드 아냐에서 작년 7월 출시했던 에코백이 뉴욕, 도쿄, 런던 등에서 한정 수량으로 출시돼 출시 당일 전세계 여성들이 매장마다 대규모 장사진을 쳤던 해프닝으로 이슈화되어 더욱 알려졌다.



최근에는 많은 명품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에코백을 선보이고 있으며 에코 라이프를 지향하는 트렌드 세터의 상징이자 자신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인기몰이가 예상되는 비욘드 에코백은, 환경을 배려함으로써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욘드 웹사이트에서는 비욘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 임수정 씨를 비롯한 셀러브리티들과 일반인 중 트렌드 세터 5백명을 선정해 비욘드 에코백을 협찬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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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앤드 오가닉 뷰티’를 추구하는 비욘드가 오는 3월 1일부터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