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부산 롯데백화점 동래점 오픈
한국화장품, 부산 롯데백화점 동래점 오픈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7.08.27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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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심 미백라인 출시, 팬사인회 등 고객몰이
한국화장품(주)(대표이사 김두환)은 지난 15일, 17일에 롯데백화점 동래, 상인점 입점과 동시에 팬사인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국화장품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본격적인 확장을 꾀하면서 기존 서울, 대구지역에 한정적이었던 거점을 마산, 대전, 순천, 광주 등으로 확장시킨데 이어 롯데백화점 동래점과 상인점 입점으로 부산 지역에서의 거점을 확대했으며 대구지역 내에서도 4곳의 주요 백화점에 입점하면서 백화점 유통망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화장품의 백화점 직영점은 현재 전국 12개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을 비롯해 평촌, 대전, 대구, 부산, 마산, 순천, 광주지역에서 산심과 오션, 컨티뉴 브랜드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화장품 산심은 출시 5주년을 맞이해 지속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9월부터 새로운 TV-CF를 통해 ‘프리미엄 한방브랜드 산심‘에 마케팅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산심의 남성용 용현라인, 미백 백결앰플을 출시해 남녀모두 산심라인을 이용할 수 있게 됐고다.



한국화장품은 신규 입점하게 된 각 백화점에서 탤런트 최지나 씨를 비롯해 이정길, 이미영, 길용우 씨 등이 참가한 고객 팬사인회를 열어 롯데백화점 내방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총 진행한 백화점팀 오재광 팀장은 “롯데백화점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리면서 산삼소재 한방화장품 산심의 자연소재를 매장에 반영시킨 컨셉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고, 신제품 출시와 팬싸인회, 고객 DM발송 등 모든 전략이 잘 맞아 떨어지며 압도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본다. 앞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화장품은 각 지역별 주요 백화점의 추가 입점으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www.ihkcos.co.kr





▲한국화장품은 지난 15일, 17일에 롯데백화점 동래, 상인점 입점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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