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회장은 개회식에서 “몇 년 동안 시판 유통이 급변하고 기존 대리점이 급속도로 위축되고 있어 이제 도매 유통이 긍정적 사고와 적극적인 정보교환 등을 통해 기존의 부정적인 시각을 벗어나 시판 유통의 한 부분으로써 대리점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해 나가자”고 말했다.
협회 집행부, 협력업체, 회원 2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체육대회는 강남, 강북, 경기, 인천 지회 회원을 중심으로 개회식, 단체행사,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도매협회는 올해 지방 지역의 회원 모집을 확대해 전국적인 협회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고, 도매 유통만의 장점을 살려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전용 브랜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체육대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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