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식은 연세대가 개교 120주년을 기념해 여성 동문 가운데 사회 각계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00인을 선정, 발표한 것으로 클리오 한현옥 대표를 포함 김영신(예일대 의대 교수), 지희정(LG생명과학 상무보), 김진숙(대검찰청 부공보관), 공지영(소설가) 등이 함께 선정됐다.
연세대 여동창회 담당자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 여성 인재를 발굴해 격려하고 후배들에게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미래 여성지도자 100인을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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