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P.H.I 대회 참가
리안, P.H.I 대회 참가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6.11.21 0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금숙 씨 ‘日 저널리스트상’ 수상
미창조(주) 리안(대표 유상준)은 지난 11월 14일 일본 토쿄 록봉기 헐리우드 하리홀에서 개최된 제11회 P.H.I(태평양미용구락부) 헤어콘테스트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P.H.I 헤어콘테스트는 로레알, 웰라, 아리미노, 밀본등의 협찬아래 최근 살롱에서 화제가 되는 메뉴를 기본으로 대회 종목이 주어지는 이색적인 특징이 있다.



이번 대회는 약 2백 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토털패션, 맨즈, 곱슬머리 교정, 와인딩의 4부문으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되었다. 심사는 일본 미용업계의 권위있는 스타일리스트와 메이크업아티스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공정하게 이루어졌으며 김미현 원장(신대방점)은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대되어 토털패션과 남성부문 심사를 맡았다.



이날 리안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박금숙(오류점), 홍미연(명동4호점), 조장호․ 서민호(명동1호점) 디자이너가 선수로 참가했으며 특히 박금숙 디자이너는 토탈패션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일본의 저널리스트들이 수여하는 저널리스트상을 수상하고 잡지 ‘고아필드 제팬 12월호’에 작품이 실리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은 이번대회 입상작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