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헌혈 유공장 포장증 전수식서
유앤아이화장품(주)(대표이사 설장호) 중앙연구소 조상철 연구원이 지난달 7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개최한 헌혈 유공장 포장증 전수식에서 금장을 수상했다. 조상철 연구원은 "한민족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우리 민족이 유교 사상과 헌혈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자국의 수혈량을 충족하지 못하고 많은 양의 피를 외국에서 수입해서 대체하는 것에 못내 아쉬워 헌혈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충청북도내 헌혈유공장 금장 수상자(헌혈 50회 이상)는 47명, 은장 수상자(30회 이상)는 1백45명이었다.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