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2005 BABY FAIR 참가
보령메디앙스, 2005 BABY FAIR 참가
  • 전진용 jyjun@jangup.com
  • 승인 2005.08.0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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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울 국제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 협찬
유아생활문화기업 보령메디앙스(대표 조생현)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리는‘제8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주요 협찬사로 참여한다.



유아용 스킨케어 및 출산용품, 프리미엄 유아동복 등의 ‘유아에 관한 모든 것’ 을 취급하는 보령메디앙스는 이번 행사에서 토탈베이비케어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참가업체 중 가장 큰 40평 규모로 부스를 구성하고 고객을 맞을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보령메디앙스의 대표브랜드 누크, 닥터아토, 비앤비 등의 제품을 전면에 내세워 홍보하는 한편, 패션전문기업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예년과 다르게 프리미엄 유아복 ‘타티네 쇼콜라’와 미국정통 아동복 ‘오시코시 비고시’의 두 브랜드로만 부스를 따로 구성했다. 또한, 보령메디앙스의 계열사인 보령바이오파마도 보령메디앙스 옆에 부스를 구성해 제대혈 상담·가입을 받으며 시너지 효과를 높힐 계획이다.



이 외에도 보령메디앙스는 행사기간 4일 동안 체험 아기삶의 현장, 캐릭터 이벤트, 큐피이유식 시식이벤트, 퀴즈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여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전시회가 아닌 볼거리와 참여가 있는 전시회로서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보령메디앙스는 국내최대의 유아용품회사답게 관람객의 편의를 위하여 무료 유모차와 모유수유실, 아기놀이방 등의 부대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령메디앙스 조생현대표는 “베이비페어는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는 요즈음 임신, 출산, 육아용품 관련 대표적인 행사가 됐다"며 "단순한 기업홍보의 차원이 아니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장으로 생각하고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 출산, 육아 문화의 보급 및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2000년에 처음 시작한 베이비페어는 해가 갈수록 전시규모와 내용면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보령메디앙스를 비롯해 약 9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www.medience.co.kr



▲보령메디앙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리는‘제8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주요 협찬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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