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 깃든 화장품기업 만들 것"
"지난 2001년 3월에 사업을 시작한 후 이제까지 고급 브랜드이미지 구축에 주력해 왔습니다. 비넬라와 마이크로 셀 2000을 주력브랜드로 방판과 시판을 함께하면서 여러가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오히려 브랜드인지도 구축에 있어서는 시너지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시장다지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장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바름화장품에 이정환 사장은 지난 2년 6개월 동안 큰 매출성장을 아니지만 고급 브랜드이미지 구축에 주력, 경쟁력있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제까지 바름화장품이 가장 중요시 해 온 것은 바로 끈기와 노력이 깃든 장인정신입니다. 이러한 장신정신을 바탕으로 마진위주보다는 마케팅력과 제품력, 그리고 브랜드인지도 등을 높여 바름화장품만의 독특한 영업정신으로 점차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 함께 바름화장품은 대리점의 무재고시스템과 택배 시스템을 강화해서 유통채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적정이윤을 보장하는 유통전략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을 밝혔다.
"전문점과 대리점의 수익향상을 위해서는 철저한 영업관리와 풀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영업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이사장은 또한 "대리점장과 전문점주, 대리점 미용사원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서 제품에 대한 적확한 카운슬링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전문점주를 위한 해외 이벤트의 일환으로 아로마 테마 여행을 실시할 계획"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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