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어리언스 에스티로더'를 컨셉으로 한 에스티로더의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리뉴얼이 대대적으로 이뤄졌다.



지난 27일 롯데백화점 지난 6월 27일 롯데 백화점 소공동 본점의 에스티로더 매장은 동경 시부야 세이부백화점에 이은 두번째 리뉴얼 매장으로 기존에 클래식하고 우아함을 고수해 온 형태에 모던함을 더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리뉴얼은 에스티로더와 고객간 친밀감을 확보하고 지속하기 위해 진열대에 큰 거울을 배치해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익스피어리언스 에스티로더'라는 컨셉에 맞게 오감으로 경험하는 에스티로더 매장을 꾸미기 위해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을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 섬세하게 배려됐다.



ELCA한국(유)의 크리스토퍼 우드 사장을 비롯해 뉴욕 본사의 임원진 3명, 권미경 전무 등을 주축으로 메이크업과 색조, 바디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3인을 초청,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오피니언 리더 3인은 에스티로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폴을 통해 베스트 스킨과 메이크업, 바디 부문에 꼽힌 각각의 연예인 탤런트 오연수, 방송인 이혜영, 영화배우 황인영 등으로 이날 이들에게 보석 브랜드 티파니와 에스티로더가 공동 제작한 감사패가 주어졌다.



앞으로 에스티로더는 단순한 화장품 브랜드 홍보 뿐 아니라 고객이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고객의 사랑에 환원하는 에스티로더 매장을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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