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A3F〔on〕 `성공행진`
한국화장품, A3F〔on〕 `성공행진`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2.07.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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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개선·미백 이중효과 살려 2백억대 낙관


지난해 4월 전격 출시된 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의 기능성 브랜드 A3F〔on〕이 올해 전국 1천여개 전문점을 통한 안정적인 거점 영업을 기반으로 올해 2백억원의 매출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화장품법 독립과 시행(2001년 7월)으로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확대될 것이란 점에 착안해 개발된 A3F〔on〕은 `아노노신(국제특허 공개번호 WO/00/24365 A1)`이라는 신성분을 기초로 만들어진 신개념의 노화 트리트먼트 기능성 화장품.



한국화장품은 A3F〔on〕의 성공적인 브랜드 런칭의 기초는 앞서 지적한 소비자의 니즈 파악 외에도 리딩품목 육성과 철저한 유통관리에서 찾을 수 있다. 우선 리딩품목으로 육성중인 필링젤 제품과 아데노신 아이크림, 세럼 등 3품목이 월평균 8∼9억원의 매출을 유지하는 가운데 연내 15∼20억원의 매출로 확대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브랜드 파워를 성공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히트제품으로 꼽히는 A3F〔on〕 필링젤은 올초만도 약 10만여개가 팔려나가며 피부관리 전문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A3F〔on〕화이트 A는 복합기능성 화장품으로 30대 여성들의 최대 피부고민인 주름개선과 미백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과학적인 제품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이어 철저한 유통관리로는 가격관리를 위해 기울인 회사의 활동은 거점영업과 택배제도의 도입에 의한 전문점주와의 신뢰와 우호적 관계 양성에 따른 노력을 꼽을 수 있다.



이와관련해 여름철 가격질서 유지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감안해 거래처에 대한 매출 부석을 통해 매출이 부진한 전문점에 대한 육성전략 구사 와 철저한 거래 기준 유지 전략을 구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화장품측은 브랜드의 중요성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BM제도를 도입한지 1년여간 A3F〔on〕이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 속에 보다 심도깊은 브랜드 관리를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해 최근 브랜드 전속 모델은 탑탤런트 이미연으로 교체,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한 접근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www.ihkcos.co.kr" target="_blank">www.ihk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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