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은 2005년, 글로벌 선도브랜드로 육성할 라네즈의 새해 첫 신제품으로 20대 타깃의 주름개선화장품, ‘라네즈 퓨처 에이지 라인’을 선보였다.



‘어린 주름’부터 관리해 미래 피부 나이를 젊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컨셉의 라네즈 퓨처 에이지는 태평양이 독자 개발한 신성분 ‘엘라티네이트’ 성분을 함유해 외부 환경요인과 스트레스, 나이 등으로 변화된 피부 구조를 개선하고 이제 막 생기기 시작한 주름부터 보이지 않는 피부 속 주름까지 피부결을 매끈하게 가꿔준다.



특히 국내외 특허 출원은 물론 IFSCC(세계화장품학회)에도 논문이 발표된 바 있는 신약 합성 기술(CAMD)을 적용해 보다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주름 개선 기작(메커니즘)에 작용토록 했다. 임상실험 결과 1주 사용 후 피부결이 매끄럽게 개선됐으며, 8주 사용 후 피부 잔주름이 옅어지는 효과를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CAMD(Computer Aided Molecular Design)란 컴퓨터를 이용한 분자 모델링으로 기존 성분을 컴퓨터를 통해 부작용 부분은 제거하고 효능 부분만을 조합해 신성분 제조하는 기술.



이와 함께 라네즈 고유의 워터 사이언스 기술이 피부 속을 수분 에너지로 탱탱하게 채워줘 젊고 건강한 피부의 바탕을 만들어 주며,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산뜻하게 주름을 관리해 준다. 버가못, 네롤리 등 천연 에센셜 오일의 향은 피부노화 원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를 완화해 준다.



전국 화장품전문점을 비롯해 휴플레이스에 동시에 입점되는 라네즈 퓨처 에이지의 제품 구성은 ‘라네즈 퓨처 에이지 에센스(40ml)와 ‘라네즈 퓨처 에이지 아이세럼(20ml) 2종으로 판매가는 각각 4만5천원대다.



이와관련해 ‘라네즈 퓨처 에이지’의 매력을 더하는 조사결과가 더해져 관심을 모았다.



개발단계부터 아시아 여성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 먼저 2004년 7월에 소비자 조사 전문 기관(Research International)을 통해 서울, 홍콩, 상해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FGD(focus group discussion) 조사를 실시한 결과, 환경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20대부터 주름관리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위한 아시아 여성의 니즈를 파악하기도 했다.



또 2004년 9월에는 서울, 홍콩, 상해 여성 1백80명을 대상으로 사용감 만족도 평가(Home Use Test)를 실시한 결과 1주일 사용 후 ‘피부 매끄러움’과 ‘촉촉함’에서 사용 전 보다 유의하게 피부가 개선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태평양 임선주 라네즈 브랜드 매니저는 “‘라네즈 퓨처 에이지’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에이징 케어 시장의 글로벌 스타 상품으로 육성해 연 1백억원의 판매목표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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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평양의 라네즈가 새해 첫 신제품으로 에이징 케어 시장을 겨냥한 라네즈 퓨처 에이지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