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잎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종문)은 월드컵 기간중 열띤 응원을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는 한편 기업이미지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섬머 페스티벌-전문점 딜러판촉`을 시작으로 한국전이 열리는 매 게임마다 응원단을 조직하고 가두 응원을 펼치며 브랜드 홍보와 직원들의 결속을 강화하는 이중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



전 직원이 월드컵 시작 전부터 국가대표 공식응원단인 `붉은 악마`에 가입하고 조직적인 응원을 준비하고 한국전이 치러지는 날마다 가두응원을 펼쳐 응원에 참여했던 일반 시민들로부터 젊고 역동적인 회사라는 이미지를 심어줬다.



또한 대형 현수막을 제작해 응원과 잎스를 동시에 알리는 홍보매체로 활용하고 샘플링을 즉석에서 전개해 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기도 했다.



특히 주력 브랜드인 엔클라인이 2002년 상반기 매일경제신문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돼 겹경사를 맞게 됐으며 386세대의 중심축인 김종문 대표이사이하 전직원이 젊은층으로 구성돼 패기있고 일사불란한 조직적인 모습으로 거리 샘플링 행사를 병행하면서 응원을 주도, 승리의 기쁨으로 충만한 일반시민에게 두배의 기쁨을 주는 기업 경영 이념인 인류에 행복을 주는 기업상을 구현하고 있다.



잎스코스메틱은 향후에도 2002년 매일경제 히트상품 선정기념 축하 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 일반 소비자 대중에게 더욱 다가서는 모습으로 변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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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 : 200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