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3대 온천으로 불리는 이도가와나 온천수의 유효성분을 그대로 농축시켜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이즈의 온천`이 국내에 본격 판매된다.



`이즈의 온천` 수입판매권자 고와져유통그룹(대표 임기진)은 지난달 말 "일본 시즈오카현에 위치한 이도가와나 온천수의 원천 유효성분을 독자적인 기법(일본 PAT 제 1971505호)으로 초농축시켜 일반 가정에서도 동일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이즈의 온천`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고 "현재 전국적으로 대리점을 모집에 돌입했으며 동시에 에스테틱 살롱 등 고급 피부 미용실 등에 대한 판매망 구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판매가 시작된 `이즈의 온천`은 일반 입욕제와는 달리 이도가와나 온천수의 원천 유효성분을 그대로 함유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농축기법에 의해 상품화된 것으로 주문을 할 경우 일본 현지에서 각 가정과 에스테틱 살롱 등에 직접 배달되는 유통체계를 갖추고 있다.



임기진 사장은 "현재 `이즈의 온천` 유통을 위해 전국적인 대리점 조직 구축에 들어갔으며 일반 가정에서 일본의 유명 온천 효과를 느끼게 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고급 에스테틱 살롱 유통도 전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피부 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원천 유효성분이 그대로 농축돼 있다는 점에서 화장품의 원료로도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돼 일반 제조업체와 OEM 전문기업과의 공급계약도 모색 중"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일반 가정용 제품은 1리터 용량 10개가 1박스, 업소용 제품은 10리터 용량이 1박스로 돼 있다. www.gowagerhotspring.com" target="_blank">www.gowagerhotspring.com·대리점 문의는 0505-448-0114, 1114, 02-430-2389(대표전화).





기사입력일 : 200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