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20일 북경서 개막…한국관 구성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북경화장품박람회에 10개의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한국관을 구성해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www.kcia.or.kr)는 지난 20일 협회 회의실에서 북경화장품박람회에 한국관으로 참가하는 10개 사의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진행에 대한 세부적인 사안을 논의했다.
이번 북경화장품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며 규모는 총 138㎡다. 지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통해 이루어진다.
한국관 구성에 참가하는 업체는 코리아나화장품․코스라인․스펠라(한독화장품)․인터코텍․오네스․도울헬스케어․기린화장품․퀸비즈니스․대성TNT․종우실업 등 10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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