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 극복사와 국가 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연구, 전시함으로써 국민의 투철한 민족 정신과 국가관을 정립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온 국민의 성금으로 목천면 남화리 1백20만여평의 부지 위에 1987년 8월 15일에 세워졌다.



독립기념관의 이용시간은 하절기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이고, 동절기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입장료는 대인이 1천5백원, 군인과 학생이 1천원, 어린이는 7백원이다.



▶ 개관일 - 1987. 8. 15

▶ 위 치 - 천안시 목천면 남화리 230번지 해발 519m의 흑성산 기슭(☏ 0417-560-0114)



▶ 규 모 - 120만평의 부지 위에 겨레의 집, 7개 전시관, 원형극장 등.



▶ 교 통



※ 대중교통

·철도(서울역, 영등포역) - 천안역(1시간 소요) 첫차 06:05, 막차 23:55(15분간격).



·버스(강남, 동서울터미널) - 천안역(1시간 소요) 첫차 06:00, 막차 21:20(15분간격).



※ 현지교통

·자가용 : 경부고속도로 독립기념관 IC에서 2Km정도 떨어져 위치해 있으며 국도 21번 이용 가능



·대중교통 : 1)천안종합터미널에서 직행버스 이용(15분 소요) 2) 천안역, 터미널에서 좌석버스 이용(20분 소요) 3) 천안역, 터미널에서 시내버스 이용(20분 소요).



유관순 열사는 1902년 병천면 용두리에서 태어나 이화학당에 재학 중 3.1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자 고향 병천으로 내려와 마을 사람들에게 서울의 3.1운동 상황을 설명하고 함께 궐기 할 것을 설득했으며 4월 1일(음력 3월 1일) 아우내 장날을 기하여 만세운동을 일으켜 공주감옥에 수감되었다. 1919년 8월, 서대문 형무소로 이감된 뒤 일제의 악독한 고문에 못이겨 1920년 10월 12일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열사의 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1969년 추모각을 건립하고 1972년부터 매년 10월 12일에는 유관순열사 추모제 행사가 이곳에서 거행되고 있다.



▶ 위 치 - 천안시 병천면 탑원리

▶ 교통편

※자가용 : 천안시내에서 진천가는 21번 국도를 따라 18Km정도 가면 아우내장터이고 이곳에서 진천쪽으로 300m지점 위치에서 우측 약 200m지점에 자리하고 있음.



※ 대중교통 : 1) 천안종합터미널에서 직행버스 30분간격 운행(25분 소요) 2)천안역, 터미널에서 좌석버스 30분간격 운행(30분 소요) 3)천안역, 터미널에서 시내버스 40분간격 운행(40분 소요).



대한제국 말 1908년에 일제의 강압으로 지어져 침략에 항거하는 수많은 우리 애국지사들을 투옥시킨 대표적인 탄압기관이었던 서대문형무소가 옥사와 사형장, 망루 등을 원형 그대로 복원하고 구 보안과 건물을 보수하여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자주독립정신을 되새겨보는 산교육장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 주요시설 둘러보기

영상실·기획전시실·자료실·민족저항실·형무소역사실·옥중생활실·임시구금실·고문실·지하감옥 등

▶ 개관일 - 1998. 11. 5.

▶ 위 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101



·지하철 : 지하철3호선 독립문역 하차 서대문독립공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