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는 보통 유럽배낭여행을 가는 이들이라면 런던에서 도버를 건너 한번쯤은 경유하는 곳으로 배낭여행의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다.



일단, 네덜란드에 도착하면 암스텔담을 중심으로 지역 관광지를 살펴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암스텔담은 마약에 대한 관대한 법, 유럽의 게이센터등으로 우리동양인의 사고와 다른 좋지 않은 인식을 갖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부유한 역사와 현대적 분위기가 숨쉬는 미술관과 박물관, 운하 주변에 둘러선 까페에서 부터 너무나도 잘 알려진 풍차마을 등에서 암스텔담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박물관 미술관 - 십대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의 마지막 생애를 담은 일기장이 소장된 안네 프랑크 박물관, 15-19세기 네덜란드 예술가들의 혼이 담긴 램블란트, 반고흐 박물관, 성에 대한 모든 것을 알수 있는 sex musuem 등으로 색다른 체험을 할수 있다.



하이네켄 맥주 양조장- 125년 된 양조장으로 맥주광 들의 관광일정에서 빠뜨릴 수 없는 곳이다.



문의·타임투어 김윤희 02-720-0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