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은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만든다. 몸 속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 만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다. 안팎으로 수분을 효율적으로 공급해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첫번째 방법! 건강한 물을 마셔건강한 피부를 만든다
이런 물을 마시자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하루에 마셔야 할 물의 양은 7컵 반 정도. 어떤 물을 마시느냐가 피부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결정한다. 마신 물은 몸 안에 흡수되고 여분의 수분은 땀과 순분으로 배출되면서 몸 안의 노폐물과 유해물질을 배출시킨다.
아침 공복에 1~2컵의 물을 마시면 온몬 구석구석까지 물이 퍼지며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고 장을 청소해 변비와 피부 트러블을 없애준다. 또한, 샤워전에 마시는 물은 땀을 흘리게 하여 체내의 노폐물을 말끔히 빠져나가게 한다.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피부는 어린아이의 피부처럼 팽팽하고 미끄럽다.
약 8리터의 물을 함유하고 있는 피부. 이 피부 조직 속의 물을 어떻게 지키느냐가 피부의 젊음을 좌우한다. 건조한 공기, 바람, 햇빛에 따라 하루 1리터의 물을 증발시키는 피부를 위해서는 충분한 물을 마시고 피부표면으로 공급해야 한다. 아름다운 피부는 좋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마신 물은 모세혈관을 따라 잠시도 쉬지 않고 돌아다니며, 그만큼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좋은 물은 신체 온도 관리, 피부 수분 조달, 해독작용, 신체 불순물 제거 기능을 하는 반면 오염되거나 특정성분이 과다하게 들어있는 물은 몸 안 구석구석에 많은 부작용을 낳는다. 각종 세균과 소독약으로 오염되어 있는 물을 섭취해 왔다면, 그 결과는 이미 당신의 피부가 증명할 것이다.
생각보다 많은 여성들이 자신이 섭취하고 있는 물이 얼마나 오염되어 있는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시중에 많은 생수들이 유통되고 있지만, 실제로 마실 수 있는 기준치에 달하는 물은 찾기 어렵다.
순수하고 균형 잡힌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에비앙의 미네랄 성분은 소변의 양을 늘려 신장기능을 활성화하고 유해성분을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한다. 많은 모델들이 에비앙을 고집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에비앙 미네랄 워터는 알프스 산맥에 내린 눈, 비가 지표로 스며들어 빙하기에 형성된 두께 10m 이상의 빙하 퇴적층을 1년에 평군 300m 속도로 통과해 에비앙의 취수원에 도달하기까지는 약 15년이 걸린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정화된 천연 광천수 에비앙은 칼슘(78ml/L), 마그네슘(24mg/L),중탄산염(357mg/L)등 다양한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게 된다. 바로 이것이 만성 신우신염을 치료하고 이뇨 작용의 촉진과 비뇨기를 강화하는 성분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성분들이 몸 속 구석구석을 치료하고 당신의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줄 것이다.
두번째 방법!
손쉬운 피부 관리로
건강한 피부를
환절기에 특히 손상되기 쉬운 피부! 꽃샘 추위와 밤낮의 기온차로 건조해진 피부 위에 에비앙 ‘브뤼미자뙤르’를 살짝 뿌려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자!
에비앙 브뤼미자뙤르는 지난 1962년 이후 피부의 수분밸런스 유지를 위해 탄생된 제품으로서 그 위상을 꾸준히 지켜왔다. 세포생장에 필수적인 칼슘, 나트륨, 인, 황, 염소, 철 등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데, 한번의 스프레이만으로 거칠어진 피부나 두꺼워진 각질에 피부의 탄력과 수분을 공급해 준다.
에비앙 브뤼미자뙤르는 아침과 저녁, 세안 전후에 사용하면 수돗물과 비누로 인한 건조함과 당김을 막아주고, 수백만개의 미립자가 마사지 효과를 내 혈액순환을 돕는다. 클렌징 전에 사용하면 메이크업 잔여물이 쉽게 제거 된다.
또한 에비앙 브뤼미자뙤르는 메이크업 전후에 사용하면 피부 결이 정돈되어 화장이 훨씬 잘 받을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의 색상이 선명해지고,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가 유지돼 화장이 잘 받고 하루종일 산뜻한 촉감을 준다. 땀이나 유분으로 더러워진 피부를 하루종일 청결히 지켜주고, 피부가 피로함을 느낄 때 에비앙 브뤼미자뙤르는 피로를 완화시키고 윤기 있는 피부색을 유지해준다.
깨끗한 물을 마시고, 피부에도 공급해 주는 것. 피부를 위한 이러한 작은 배려를 하는 동안, 반짝이고 화사한 피부를 가진 주인공은 어느새 당신이 되어 있을 것이다. 환절기에도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꿈꾸며 피부를 위한 배려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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