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리찌 첫번째 남성향수…관능적 남성상징
이노블레스(대표 김옥균)는 지난달 23일 한남동 니나리찌 본사에서 니나리찌의 첫번째 남자 향수 `메므아 돔므(MEMOIRE DHOMME)`의 발매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확고한 주체성을 가지고 진솔한 매력을 풍기며 심플하면서도 관능적인 로맨틱한 남성을 상징하는 메므아 돔므는 잊을 수 없는 순간, 그 감정의 연속으로 과거 기억의 향이 하나 둘씩 보태져 만드는 인생의 행로와 같은 향수.
풍부한 천연성분의 조합이 내뿜는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두 가지 요소가 대조적이면서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새롭고 신선하면서 섹시한 남성적인 향인 메므아 돔므 는 상쾌하고 신선함이 느껴지는 첫 향이 관능적인 우디향의 따뜻함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므아 돔므의 디자인 컨셉이 나타내듯 신선하고 상쾌한 차가움을 상징하는 블루룸과 관능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따뜻함을 강조한 앰버룸, 그리고 차가움과 따뜻함의 자연스러운 크로스오버를 느낄 수 있는 프로덕트 룸으로 꾸며져 준비된 방을 여행하듯 돌아보며 메므아 돔므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니나리찌의 부사장인 올리비에 마리오티가 직접 참석해 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갈채를 받았으며 보물찾기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분위기 연출로 참석한 프레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기사입력일 : 200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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