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녹스의 세 가지 프로포즈`
`이자녹스의 세 가지 프로포즈`
  • 김진일 jikim@jangup.com
  • 승인 2002.03.28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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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화이트 포커스 등 올 봄 신제품 조명


LG생활건강 화장품사업부(사업부장·부사장 송병화)는 지난 18일 서울(하얏트호텔)을 비롯해 19일 부산(롯데호텔), 22일 대전(리베라호텔)에서 1천5백여명의 이자녹스 취급 전문점주를 초청, 올 봄 신제품을 소개하는 `이자녹스의 세 가지 프로포즈` 행사를 가졌다.



송병화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문점시장에서 확고한 선두를 달성하기 위해 이자녹스 브랜드를 전문점 최고의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문점주와 자사가 시판 전문점시장에서 다시 한번 상호 협력과 발전의 길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 내달부터 클린숍 활동, 제값 받기 캠페인 등의 `고객사랑 전문점 만들기 캠페인`을 기획해 전문점 유통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개념 미백제를 함유한 이자녹스 화이트 포커스와 베이스메이크업 제품군인 스킨라이트닝, 모공관리 전문라인인 포어미니쉬 등 올 봄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기존 에멀전 세럼을 에멀전과 세럼으로 구분해 총 7품목으로 새롭게 탄생한 이자녹스 화이트 포커스의 전 품목은 피토클리어 EL-1이란 신개념의 미백제를 함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미 밀레니엄 상품과 차세대 일류상품 선정, 그리고 IR52장영실상 수상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피토클리어 EL-1은 세포에서 멜라닌 합성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유전자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피부의 흑화를 막아주는 신개념의 미백제. 이는 피부 흑화의 최종 단계인 티로시나제(tyrosinase)의 활성을 억제해 피부 색소 침착을 억제하는 기존 미백제에 비해 보다 원천적으로 피부의 색소 침착을 막아줄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클리어 마스크·베이직 스킨 토너·인텐시브 트리트먼트·톤업 에멀전·톤업 세럼·UV 스크린·나이트 크림 등 총 7품목이다.



파운데이션의 칙칙해짐을 방지하기 위해 주성분인 이산화티탄(TiO²)을 이중코팅 처리해 화사한 화장상태를 하루종일 유지시켜 주는 스킨 라이트닝도 이번 발매식에서 새롭게 선을 보였다. 건성 피부용(21호 아이보리 베이지·23호 내추럴 베이지)과 중복합성 피부용(21호 아이보리 베이지·23호 내추럴 베이지)으로 구분되는 이자녹스 스킨 라이트닝은 흐트러짐 없는 견고한 화장막을 형성시켜 준다.



올해 새롭게 버전 업된 이자녹스 포어 미니쉬 이펙티브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모공시장에서의 우위를 지켜가겠다는 LG화장품사업부의 야심작. 인텐시브 LS-8865와 PRC성분을 함유한 이 제품은 마스크·스킨 토너·LS-세럼·오일 프리 메이크업베이스&파운데이션으로 구성돼 있다. www.isaknox.co.kr" target="_blank">www.isaknox.co.kr





기사입력일 : 200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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