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시장 특화, 핵심타깃 확대"
"모공시장 특화, 핵심타깃 확대"
  • 김진일 jikim@jangup.com
  • 승인 2002.03.14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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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코멘트 - 기초라인 BM 이지희 씨


"최근 외부적인 환경요인에 의해 피부고민으로 모공제품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그 동안 모공시장은 주로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저가시장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던 게 사실이다. 이에 반해 피에르가르뎅 아로마 퓨어 라인은 모공시장을 고가시장으로까지 확대시키는 한편 핵심 타깃층도 중장년층으로 변경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하고 있다."



피에르가르뎅 기초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마케팅팀 이지희 씨는 피에르가르뎅 아로마 퓨어 라인의 개발배경에 대한 이렇게 설명했다. 피에르가르뎅은 지난해 화이트닝 라인과 링클케어 라인을 출시한데 이어 모공라인을 이번에 선보임으로써 명실상부한 시판 주력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지희 씨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가 점차 세분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한 브랜드 라인 확장이란 의미가 아로마 퓨어 라인에 담겨져 있다.



그러나 피에르가르뎅만의 장점인 컬러마케팅은 이번 제품에도 그대로 적용하는 등 기존 피에르가르뎅의 브랜드 인지도 확산은 물론 타브랜드와의 차별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아로마 퓨어 라인은 기존 모공관리 전문제품과 달리 보습성분을 강화한 것도 눈에 띈다. "타깃층이 중장년층으로 확대된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펜타비틴, 다양한 식물성 보습성분을 함유, 피지관리로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 위에 촉촉함을 부여한 게 아로마 퓨어 라인만의 장점이다."



피에르가르뎅은 아로마 향취를 컨셉으로 한 브랜드. 이번에 출시된 아로마 퓨어 라인 또한 기존 아로마 향취 이외에도 히야신스, 페퍼민트, 앰버 등 다양한 향취가 지친 피부에 식물의 생명에너지를 부여한다고 이지희 BM은 설명했다.





기사입력일 : 200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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