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브]서덕원 상무
[(주)보브]서덕원 상무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4.03.24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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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보다 경쟁력 강화가 당면 목표”
“기존 거래 전문점의 수익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있으며 캔디샵 브랜드에 대한 무리한 사업 운영보다는 시장진입과 정착을 안정적으로 이루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보브의 서덕원 상무는 캔디샵은 보브의 수익을 위한 사업보다는 시판유통 기업으로의 시판시장 경쟁력 제고를 우선한 브랜드라 강조한다. 따라서 전문점들의 경쟁력 제고에 따른 수익확대가 이루어지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자연스런 동반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나름대로 사업에 대한 기대치는 높은 편이지만 무리한 목표를 설정해 무분별한 입점이나 확장은 배제하고 있습니다. 상권분석에 따른 적절한 입점과 입점후 거래점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서 상무는 또한 온·오프라인 통합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며 소비자 회원제 운영이나 캔디샵의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는 전속모델 기용도 진행중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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