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화이트닝 차별화 컨셉으로 승부"
지난달 시스켈리의 새로운 브랜드매니저로 영입된 정승희 팀장. 한불화장품의 바센트윈팩트와 바센 메이크업 스타드, 그리고 이네이처 파우더 팩트 등의 히트상품을 개발한 바 있는 정 팀장은 이넬화장품 입큰 브랜드매니저로 활동, 입큰의 메이크업 제품의 상품 개발자이기도 하다. 그녀는 이러한 이트상품 개발의 감각을 살려 타사와는 완전 차별화된 제품 컨셉으로 올봄 화이트닝 시장을 선점할 것을 자신했다.
“특히 이번 화이트닝 라인은 ‘필→토너→에센스→로션→크림’ 등 5가지 품목으로 5개의 화이트닝 단계로 시스템화를 시도하였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카테고리를 통해 전문점 내에서의 적극적인 홍보와 이를 유도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통해 더욱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정 브랜드매니저는 이러한 차별화된 제품컨셉과 새로운 카테고리를 알리는데 주력할 것과 이를 위해 홈페이지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 브랜드매니저는 한국콜마의 ‘AA2G`의 독자성분을 통해 차별화를 시도한 것과 ‘시스켈리 화이트 필’이라는 전략품목 육성을 통해 브랜드력을 한층 높여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필르화장품은 이번 화이트닝 포뮬라 라인의 발매를 통해 전체 매출의 30-40%를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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