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특허` 코스닥기업에 코리아나
`최다특허` 코스닥기업에 코리아나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3.07.30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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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화학분야서 7개 특허 획특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박찬원)은 지난 상반기 동안 모두 7건의 특허를 취득, 코스닥등록기업 가운데 화학분야에서 가장 특허를 많이 받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최근 코스닥증권시장이 발표한 `2003년 상반기 코스닥 등록기업 특허취득 현황`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동안 공시된 특허 취득 건수는 모두 2백29건(1백18개사)으로 이 가운데 7건을 취득한 코리아나는 화학업종 선두를 기록했다.



코리아나가 취득한 대표적인 특허 기술은 `율피추출물을 함유하는 수렴 화장료 조성물`, `레티놀 및 표피성장인자를 함유하는 피부보호 화장료 조성물`, `파이토스핑고신과 상지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개선 화장료 조성물` 등 신토불이 원료를 이용한 코리아나만의 원료가 많은 부분 차지하고 있어 해외시장에 대해서도 기술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같은 실적은 그 동안 R&D 투자를 아끼지 않은 코리아나 경영진의 관심과 나노 테크놀러지, 신토불이 원료 개발 등 명품산실로 알려진 코리아나 연구진의 노력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코리아나는 이외에 국내 1백50여건, 해외 30여건 등 모두 1백80여건의 특허를 출원중에 있으며 화장품 업계에서 피부과학의 최첨단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반기에 취득한 특허 기술중 대부분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초록색 엔시아`, `코리아나 타임 리커버리 크림`을 비롯해 `엔시아 페이스 파우더`, `엔시아 파우더 팩트` 등 코리아나의 대표적인 브랜드에 이미 적용, 판매되고 있다.



이와관련해 코리아나화장품측은 "이번 실적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R&D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www.core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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