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독거노인 위안잔치 베풀어
애경산업(주)(사장 안용찬)의 보습전문 바디케어 브랜드 바세린이 지난 13일 서울 구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을 위한 위안잔치에 나서 훈훈한 사회의 정을 나눴다.
자사 화장품 모델로 활동중인 채림(포인트POINT)과 손예진(비엔에프 B&F)이 직접 참여해, `사랑보다 촉촉한 건 없습니다`라는 타이틀의 독거노인 돕기 행사를 펼치며 적극 참여한 것.
이날 행사에 참여한 채림과 손예진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소재 구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 지역에 사는 빈곤층 독거노인 1백여명에게 점심식사와 다과 제공을 돕고 저소득층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갈라진 손에 일일이 바세린을 발라주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
한편, 애경측은 바디로션(400ml)과 핸드&네일 로션(400ml), 풋&힐 크림(125ml) 등 대용량 3종으로 구성된 바세린 선물세트를 참석한 독거노인 전원에게 증정했다.
기사입력일 : 200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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