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직능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기념 행사는 직능협 소속 임원·사회각계 직능인사와 새천년민주당 김덕규, 한나라당 유한열 국회의원 등 총 500여명의 대규모 사절단을 파견했다.
이번 사절단은 뉴욕의 한미 동맹 50주년행사와 워싱턴 한인 미주이민 100주년 행사에 참석, 재미동포와 미군참전용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미 우호`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신 회장은 "민간외교활동을 통해 미국과 우호 증진의 깊이를 더한 것 같다"며 "북한 핵문제가 전세계 주시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현재 국민의 단결과 지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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