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에이트가 재료 영업의 선진화를 내세우며 전국 지사와 총판 영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조치원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철저한 브랜드 관리 하에 이뤄지는 마케팅과 영업, 그리고 회사와 지사간 유기적인 관계 유지를 위한 통합 네트워크 마련을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에따라 회사의 비전과 마케팅 전략 소개와 새롭게 발매될 셀리브·콤비컬러·컬러무스·글리치 제품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신규 미용실 영업 접근 방안, 적극적인 영업 마인드 등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최근 유통현안을 중심으로 한 분임토의에서는 ▲ 제품난매와 유출에 대한 대처 방안 ▲ 본사와 지사·총판이 나아갈 방향 ▲ 불경기 미용시장을 극복하기 위한 대처(매출 극대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와관련해 이승수 대표는 "미용시장의 대표 기업, 선도기업으로서 거듭난다는 것을 최종목표로 할 때 철저한 브랜드 관리와 마케팅과 영업의 유기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매출액을 극대화하고 회사와 지사, 총판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리에이트는 지난 연말부터 CI와 BI 작업을 완료하고 사옥 이전, 기기와 두발화장품 분야의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오면서 최근 셀렉티브 로열티 살롱과 열퍼머 전문숍인 살롱 오브 그리에이트의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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