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화장품(대표 용희주)은 지난달 24일·25일 이틀 동안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국 시판 영업지점장·대리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월 영업정책을 공유하고 매출증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4일에는 본사 소속의 전국 시판 영업지점장 15명, 25일에는 서울지역 시판 대리점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용희주 전무는 "올 한해 화장품 경기가 전반적으로 불확실하다고 전망되지만 제품경쟁력을 확보하고 대리점과 고객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영업전략을 전개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며 앞으로 제품력을 우선시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대리점·전문점 육성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봄맞이 신제품 중심의 영업전개, 대폭적인 샘플지원으로 브랜드인지도 제고, 딸고 제품 패키지 정책으로 거래전문점 확대, 발만 역매품목을 통한 공격적 영업 실시, 스타전문점 지속적 관리 강화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3월 영업정책을 발표했다.



또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도 소개했는데 특히 3월초 프랑스 딸고 본사의 교육 매니저가 내한해 전문점과 대리점 관계자 1백여명을 대상으로 제품과 마사지기법 교육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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