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점협회, 분과위 재구성
전문점협회, 분과위 재구성
  • 김진일 jikim@jangup.com
  • 승인 2003.02.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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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홍보-교육·매장-공동산업분과로 압축
전국화장품전문점협회(회장 장억만·www.ekcra.or.kr" target="_blank">www.ekcra.or.kr)는 지난달 21일 제 7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축소된 3개 분과위원회 위원들을 새롭게 위촉했다.



정책·홍보분과위의 새로운 위원장은 박진성 회원이 맡게 됐으며 교육·매장관리분과위는 황인방, 공동사업분과위는 고철오 회원이 각각 위촉됐다. 전문점협회는 축소 운영되는 3개 분과위를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 정기회합을 갖는 한편 분과위 결의안을 협회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지난 1월 16일 신년교례회에서 이상원 자문위원이 제기한 유통경로별 차별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전문점협회는 이달 중 협회 주요 회원들을 비롯해 화장품랜드21, 코스매니아 등 유통업체 관계자들과 경로차별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키로 했다. 오흥근 사무국장은 "경로차별화는 크게 미차별화 제품의 경우 대리점을 통해 메이커로 반품처리 하는 방안과 차별화된 제품위주의 역매 방안 등 두 가지로 요약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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