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에이트 살롱 2호점 오픈
그리에이트 살롱 2호점 오픈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3.08.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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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헤어라인, 테마숍으로 특화

열기구 전문업체인 (주)그리에이트가 최근 `The Salon of Create 2호점`을 오픈했다.



`The Salon of Create`는 그리에이트의 열퍼머 전문 파트너십 살롱으로 지난 5월 부산 경성대에 위치한 백준원 헤어 살롱을 1호점으로 오픈한 후 대구에 위치한 신 헤어라인을 2호점(원장 챨리 신)으로 열었다.



미용계에 입문한지 16년 남짓 된 신 헤어라인의 챨리 신 원장은 한국미용기능장이기도 한 실력파로 IMF 당시 우연한 기회에 그리에이트의 셋팅 펌기를 구입한 이후 그리에이트의 매니아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The Salon of Create 2호점”의 인테리어 컨셉은 밝음, 따뜻함, 편안함이다. 인테리어를 담당한 흥인건축디자인 측은 최근 세련된 스틸이 미용실 인테리어의 주를 이루고 있는 추세와 차별을 꾀해 스틸과 함께 파스텔톤의 빨강, 노랑, 연두 3색으로 따뜻하고 밝은 느낌의 전체적인 숍 분위기를 살렸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2·3층 전체 80평 규모의 실내공간 중 3층을 완전 휴식공간으로만 활용토록 해 마치 커피숍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진다는 것.



그리에이트는 앞으로도 셀렉티브 염모제와 함께 기구분야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 헤어라인에 기구를 비롯해 살롱직원들에 대한 기구를 가장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예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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