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주)(대표이사 안용찬)의 지젤드롬 화이트닝 제품이 겨울철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경산업 측에 따르면 특히 지젤드롬 화이트 더말 프로그램은 40만원에 육박하는 고가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화이트닝 제품군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올해 이미 10억원을 넘어섰다는 설명이다. 애경의 전체 화이트닝 제품의 판매액은 이 제품을 포함해 2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지젤드롬 브랜드 매니저인 김영만 대리는 "지젤드롬 화이트닝은 촉촉한 화이트닝으로 30대 이후 기미, 색소 침착으로 고민하는 여성에게 사계절 언제든지 사용해도 무방하게끔 개발됐다"고 밝혔다.



지젤드롬 화이트닝은 강력한 리코라이스 성분과 화이트닝 효과를 높여주는 시너지 성분의 함유로 기미, 잡티 등을 적극적으로 개선시켜 주는 화이트닝 제품. 화이트닝 라인인 젤 무썽 에끌레르씨썽 비자쥬(화이트 더말 훼이셜 폼), 로씨옹 에끌레르 씨썽(화이트 더말 로션), 쎄럼 에끌레르씨썽(화이트 더말 세럼), 끄렘 에끌레르씨썽(화이트 더말 크림), 마스끄 에끌레르씨썽(화이트 더말 마스크), 프로그램므 에끌레르씨썽(화이트 더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의 단계별 기능으로 1단계에 멜라닌을 포함한 표피층의 미백기능, 2단계에 기미, 잡티에 대한 적극적인 케어, 3단계는 멜라닌을 자극하는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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